안녕하세요.

지난 11월에 대한항공의 운임이 인상되어서 이미 항공사에다 인상된 운송료를 지불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또다시 1월 1일부터 항공료가 인상되었다는 통보를 받아 부득이하게 미국센터의 요금을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지닌해 9월 1일부로 우체국 택배 요금이 지금까지와 다른 규모로 최대폭의 인상이 있었습니다.

우체국 기본료가 약 $0.25 (약 300원/ 건당, 이 외에 무게증가당 비용 별도 추가됨)가  인상되었습니다. 
이번 인상에 특이사항으로는 기본택배비 인상 외에도 무게구간에 따른 요율인상이 신설되었습니다.
무게 구간에 따른 요율이 신설되어 예로 3.01 키로여도 올림처리 되어
4KG 요율로 1500원-3000원(크기에 따라) 추가로 지출되게 됩니다.
무게와 크기에 따라 + 8,000원 추가로 택배비가 청구되는 형식으로 운임구조가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고객들께 요율 구간으로 나눠 비용을 청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
우체국 요율 인상분을 무게로 나눠 평균값으로 요금 인상폭에 적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도 부득이하게 미국센터의 배송요금을 기본 $0.30에 파운드 추가당 $0.25씩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팬더믹 이후 지난해부터 미국의 인건비, 모든 부자재 비용 또한 50~100%가 인상된지 몇개월이 지난 상황입니다.
그러나 센터 운영자금 인상에 대한 부분은 이번 배송요금 인상폭에 포함시키지 않았고,
단지 항공료, 택배비용에 대한 최소한의 원가 인상폭만을 인상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인상된 요율은 1월 10일부터 적용됩니다.

감사합니다.